(첨부)_한국건설기술연구원_사칭_피해_예방_안내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직원 사칭 사기 주의

최근 연구원 직원을 사칭하여 개인 계좌로 대금 이체 요구, 물품 대리 구매요청, 금융상품 가입유도 등의 다양한 사칭 범죄 사례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연구원은 어떠한 경우에도 개인 계좌로의 이체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주요 사칭 사기 수법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직원(허위 또는 수집된 실명)의 이름을 사용
  • 허위 공문을 작성하여 물품 납품 유도
  •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직원을 사칭하면서 계약체결 절차 없이 물품 선납유도
  • 이메일/유선 등을 통한 특정업체를 소개하며 물품 구매 및 계약유도
  • 연구원 직원을 사칭하여 해킹메일, 피싱사이트 접속 및 개인정보 입력 유도

대응방법

  1. 전화번호 및 이메일 도메인 확인

    연구원 명의로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으신 경우 연구원 홈페이지 정보를 통해 발신처 사실여부를 반드시 확인 (홈페이지 경로: kict.re.kr > KICT 소개 > 조직 > 직원찾기)

  2. 발신처/공문 진위확인

    의심스러운 경우 계약부서/연구부서에 직접 문의

  3. 선입금 및 선납 금지

    연구원은 대리구매를 통한 선입금 및 선납을 요청하지 않음

  4. 사기의심 즉시 신고

    사기의심 사례가 발생하는 경우 경찰(112)에 신고하시고,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기 시도 연락처를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에 등록 및 신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링크 이동: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 https://www.counterscam112.go.kr/]

KICT 한국건설기술연구원 (KOREA INSTITUTE OF CIVIL ENGINEERING AND BUILDING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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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실증, 인명사고 제로! 무인 로봇이 교량 거더 설치
  • 작성자KICT
  • 작성일자2025/09/11 09:37:12
  • 조회수2,905
세계 최초 실증, 인명사고 제로! 무인 로봇이 교량 거더 설치
 - 건설연, 작업자 대신 건설로봇이 원격 정밀 설치하는 기술 개발
 - 고위험 작업의 무인화로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교량 건설 현장 구현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박선규, 이하 건설연)은 교량 건설 현장에서 추락으로 인한 인명사고의 위험을 막을 수 있는 건설로봇 기술인 ‘교량용 거더 원격정밀거치 기술’을 교량 공사 현장에 세계 최초로 시험 적용했다고 9월 11일 밝혔다.

 실제로 건설업은 국내 산업재해 중 가장 많은 사망사고가 발생하는 분야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3년 전체 산업재해 사망사고 584건 중 건설업이 297건(약 50.9%), 2024년에는 553건 중 272건(약 49.2%)으로 매년 절반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건설현장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건설연 구조연구본부 첨단설계시공그룹 연구팀(팀장: 이상윤)은 교량의 주요 구조물인 거더(Girder·교량의 기둥과 기둥을 연결하는 상부 구조물 중 바닥판을 지지하는 보)를 사람이 아닌 로봇이 원격으로 정밀하게 위치를 조정해 설치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특히 이 기술은 높은 위치에서 진행되는 작업 없이 지상에 설치되는 원격제어 시스템으로 원격정밀거치 로봇을 조종해 거더 설치 작업을 수행한다. 이번에 시험 적용된 교량은 대표적인 교량 형식인 거더교량으로, 기존에는 교각이나 교대 위에서 작업자가 직접 위치를 조정하며 거더를 설치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작업자가 추락해 중상을 입거나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본 기술은 추락 등 인명사고 위험을 원천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신규 기술은 건설연을 중심으로 한국로봇융합연구원, ㈜SB엔지니어링, ㈜동일기술공사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2020년 개념 설계를 시작으로, 2023년에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마련한 테스트베드 교량에서 시험적용을 통해 기능 수행 여부와 현장 적용 가능성을 확인했다. 2025년 9월에는 국가철도공단에서 제공한 교량 시공 현장에 이 기술을 시험적으로 적용했다. 

 이번 현장적용에서는 공동연구기관으로 참여한 ㈜SB엔지니어링에서 보유하고 있는 단부절취형 거더(제품명: 오뚜기거더) 기술과 결합된 형태의 기술로 실증이 이뤄졌다. 단부절취형 거더는 무게 중심이 받침위치 보다 낮아 전도의 위험이 없어 거치 이후에 전도방지시설을 설치할 필요가 없는 기술이다. 현장에 시험 적용된 ‘교량용 거더 원격정밀거치 기술’은 단부절취형 거더와 함께 적용함으로써 기술의 완성도를 높여 거더 거치 중 안전성을 보다 향상시킬 수 있다.

 건설연 박선규 원장은 “이번 현장 시험 적용은 교량 건설 현장에서 로봇을 이용해 거더 설치를 수행하는 첫 사례로서, 우리나라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례를 찾아볼 수 없다”며, “고위험 작업의 무인화로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건설 현장을 구현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본 성과는 국토교통부(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가 주관하고 한국도로공사가 총괄하는 스마트건설기술개발사업으로 수행한 “도로구조물 원격․자동화 시공 기술 개발(2020~2025)”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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